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논쟁 (문단 편집) === 공약 이행의 당위성 ===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은 애당초 공약사항, 그것도 일반 공약이 아니라 가장 핵심적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35859?sid=100|윤석열 10대 공약에 포함된 사항]]이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1074925&viewType=pc|문재인-윤석열의 몇 안되는 공통된 공약]]이다. [[파일:역대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png]] [[윤석열]] 당선인 이전에도 '''역대 5명의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약을 내걸었었다.''' [[김영삼]], [[김대중]], [[문재인]] 대통령은 광화문 청사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구조 개편, [[노무현]] 대통령은 아예 [[세종시]]로 집무실을 옮기겠다고 공약을 한 적이 있다. 이미 30년 전 부터 청와대 구조에 대해 문제 제기가 있었고, 대선 때마다 꾸준히 언급됐다. 윤석열 당선인은 30년 동안 말로만 내걸었던 공약을 처음으로 이행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당초 언급했던 [[정부서울청사|광화문 청사]]가 아니라 왜 [[용산구]]의 국방부 건물이냐는 비판에 대해서도, 공약의 100% 이행이 어려우면 그에 가까운 대안을 찾는 것 또한 당연한 공약이행 과정이다. 선거과정에서의 공약을 100% 이행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모든 대통령들이 절반도 지키지 못했다. 노무현은 43%, 박근혜 42%, 이명박 39%, 김대중 18%, 문재인 13%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했다. [[경실련]]에서 공개했으며, 집권 4년차 기준이다. [[https://premium.etnews.com/stats/detail_stats.html?id=47966|#]] ] 아예 공약을 헌신짝처럼 파기할 바에야 그에 가까운 대안을 마련하고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다. 당장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던 문재인 역시 대통령으로 취임된 후에는 광화문으로 집무실을 이전하는 데에 갖가지 애로 사항이 있다는 것을 내세워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형식을 취했었다. 즉 문재인도 광화문으로 이전하겠다는 제스쳐는 취했었지만, 현실상의 어려움을 내세워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는 형식을 취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